2023년 05월 01일 정책포털 정책뉴스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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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녀장려금’ 이달 말까지 신청…310만 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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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근로, 사업, 종교인 소득이 있는 가정에서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대상자를 대상으로 정기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습니다. 근로자녀장려금은 국내 근로자들에게 일정 금액의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소득악화로 고통을 받고 있는 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당신도 이번에 근로자녀장려금을 신청해 보세요.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기간은 1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소득, 재산 등 지급 요건 심사를 거쳐 8월 말에 지급됩니다. 지난해 피해자 보호를 위해, 수신이 차단되는 문자 내용 조치 및 인터넷포털에서 신청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구현하였습니다. 따라서 더욱 안전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대상자는 재산이 2억 4000만 원을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동신청 동의 대상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안내 대상 중 고령자 및 중증장애인입니다. 이 기간에 자동 신청에 한 번만 동의할 경우, 자동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신청하려는 것이 잘 안 떠오르는 경우, 국세청 고객센터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자녀장려금은 근로자에게 힘이 되는 지원금이니,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권해드립니다. 이 기사는 긍정적인 센티먼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The National Tax Service in South Korea is sending regular application notices to households with income from labor, business, and religious activities that qualify for the Worker Support Fund. The Worker Support Fund provides a certain amount of financial assistance to domestic workers to support those who are suffering from income decline and to create new jobs. You too can apply for the Worker Support Fund. The application period runs from January 1 to 31, and after checking income and property, the fund will be paid out at the end of August. To ensure safety for last year's victims, measures have been taken to block text messages that contain harmful content and to allow the verification of eligibility for the fund on the internet. As a result, you can apply more safely. Applicants must have property valued at no more than 240 million won. Automatic application consent is given to the elderly and severely disabled among the Worker Support Fund application targets. If you agree to automatic application during this period, you can apply automatically. If you are not sure how to apply, you can contact the National Tax Service Customer Center for more information. The Worker Support Fund is a support fund for workers, so we encourage many people to take advantage of this opportunity. This article has a positive sentiment.

 

특산품 공장 세워 지방소멸 대응…지자체 16곳에 8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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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지방소멸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협력해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지방소멸 대책을 위한 선도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등을 가진 지자체 16곳이 참여하게 되며,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13개의 과제들을 제안해 냈다. 이번 사업에서 선정된 지자체는 그동안 지방소멸 대책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한 정부부처들의 지원을 받게 된다. 예를 들어, 지방소멸 대책 기금 우대 점수를 받게 되며,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사업 정책자금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에서는 각 지자체가 제안한 과제마다 약 800억원 정도의 규모의 지원금이 배정될 예정이다. 이러한 지원금은 지방소멸 대책을 위한 혁신적인 기업들과 지자체들이 함께 나서 협업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추진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방소멸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긍정적인 사업으로, 지자체와 기업들이 함께 일하면서 지방소멸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together with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has recently launched a collaborative project to develop measures to tackle the issue of regional depopulation. In this project, 16 local governments with innovative ideas and technologies in various fields proposed 13 tasks to address regional depopulation. The selected local governments in this project will receive support from the government entities that have agreed to collaborate on regional depopulation measures. For instance, they will receive preferential scores for the regional depopulation measure fund, and additional policy funds for regional businesses from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In addition, approximately KRW 80 billion in funding will be allocated to each proposed task by the local governments. This funding will be used to support collaborative efforts between innovative companies and local governments to prevent regional depopulation and promote regional economic development. This project is a positive initiative to address the issue of regional depopulation, and it is expected to bring positive results through collaboration between local governments and businesses to prevent regional depopulation and promote regional economic development.

 

범정부 ‘디지털 권리장전’ 9월 마련…새로운 디지털 질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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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후속 조치로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정립하기 위한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정부는 디지털 권리장전을 마련하고 사회적 논의 및 공론화를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심화에 대한 범부처 대응 현황 분석을 위한 "디지털 심화 대응 실태" 분석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디지털 공론장도 구축하여 국민들이 디지털 질서와 관련한 이슈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인식도를 높이도록 독려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국내에서만 머물지 않고, 글로벌 디지털 규범 논의를 주도함으로써 디지털 질서를 세계적 차원에서 확산시키는 것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번 계획을 통해 관계 부처와 충분한 사회적 공론화를 거쳐 디지털 모범 국가로서 새로운 디지털 심화 시대의 질서를 정립할 계획입니다. 이는 우리 모두에게 긍정적인 발전이 될 것입니다.

As a follow-up to President Yoon Suk-yeol's visit to the United States, the government has decided to actively pursue measures to establish a new digital order. To achieve this, the government plans to establish a digital rights charter and gather public opinions through social discussions and public discourse. Additionally, regular analysis of the government's response to digital intensification through the "Digital Intensification Response Situation" analysis will also be conducted. A digital public forum will also be established to encourage active participation and awareness of digital order-related issues among citizens. Furthermore, the goal is to lead the global digital norm discussion and expand the digital order on a global scale, not just domestically. Through this plan, in cooperation with relevant ministries and after sufficient social discourse, the goal is to establish a new digital intensified era order as a model digital country. This will be a positive development for everyone.

 

1주택자 재산세 부담 완화…가구당 평균 7만 2000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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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행정안전부는 최근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1년 공시가격이 6억 이하인 주택에 대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추가 인하하기로 결정되었는데, 이를 통해 1주택자의 세부담이 2020년 대비로 29.3%에서 42.6%까지 감소하게 됩니다. 이번 대책은 1주택자를 중심으로 하는 세부담 경감을 통해 서민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경제 어려움 속에서 혼자 사는 1인 가구 등 주거 안정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번 대책의 영향으로 예상되는 주택 재산세 세수 수준은 5조 6798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조 40억원(15.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1주택자 세부담 경감 혜택으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개정안은 오는 8일에 입법예고되며, 7월과 9월에 부과하는 재산세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대책은 주택 시장 활성화를 통한 경기 부양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긍정적인 내용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The Korean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recently announced measures to reduce the burden of property tax for single homeowners. As a result, the fair market value ratio will be further reduced for homes with a declared value of 600 million won or less in 2021, reducing the tax burden on single homeowners from 29.3% to 42.6% compared to 2020. This measure appears to be aimed at promoting housing stability for low-income individuals and vulnerable groups such as single-person households who may struggle with housing stability during economic difficulties. Additionally, it is anticipated that the expected property tax revenue will decrease by 15.0% compared to last year, amounting to 5.6798 trillion won. It is expected that this will provide relief to single homeowners who were previously burdened by property taxes. The revised bill will be announced on August 8th and will apply to property taxes levied in July and September. This measure is also expecte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economy by stimulating the housing market.

 

원본 데이터 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