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10. 22:33ㆍ정책포털/정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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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의료정보 확인…‘건강정보 고속도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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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건강정보를 디지털로 제공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사업은 개인이 보유한 의료정보를 본인이 원하는 의료기관에 전송 및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관리청 등이 보유한 의료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의료기관 간 의료데이터 공유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데이터 표준 고시도 추진됩니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을 통해 국민들은 언제 어디서든 건강정보를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보건의료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민관 합동 보건의료 표준화 추진단이 구성되어 표준개발 및 검증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보건의료데이터 표준을 고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정부의 노력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앞으로 더 많은 혁신과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긍정적인 발표입니다.
It has been reported that the South Korean government is launching a "Health Information Highway" project that provides health information digitally. This project aims to establish a platform where individuals can send and utilize their own medical information at their desired medical institutions. Additionally, the project plans to disclose medical information held by organizations such as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and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Furthermore, the project will promote the sharing of medical data among medical institutions through the implementation of health and medical data standards. These government efforts will enable citizens to access and use health information from anywhere and at any time, thereby creating a digital healthcare environment. In line with this, a public-private joint effort team for health and medical standardization has been established to promote standard development and verification, and plans to announce health and medical data standards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This government effort is a positive announcement that is expected to bring more innovation and development to the healthcare sector in the future.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윤 대통령, “첨단산업 육성 적극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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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하여 여러 정치인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강원도의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특화 산업 지원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지방자치분권을 통해 지역개발에 필요한 자율성을 보장할 것이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강릉시와 태백시가 각각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 후보지와 산림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수소생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었다. 이에 대해서도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정부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출범은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지자체의 정책결정 자율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특성을 고려한 산업 육성과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지역 발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번 출범은 제도적 성과로 평가되며, 긍정적인 내용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On June 17th, a ceremony was held to celebrate the establishment of Gangwon Province as a special autonomous region. Many politicians and officials, including President Yoon Seok-yeol, attended the event. President Yoon promised to promote high-tech industries and support regional industries in Gangwon Province. He also pledged that the central government would actively support the region and ensure autonomy in local development through decentralization. In addition, the cities of Gangneung and Taebaek were designated as candidates for a natural-bio national industrial complex and a special hydrogen production regulation-free zone respectively. President Yoon promised that the central government would support these initiatives. The establishment of Gangwon Province as a special autonomous region is significant in achieving regional balance and increasing the autonomy of local governments in policy-making. It is expected to achieve various regional development goals, including promoting industries tailored to the region, creating jobs, and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Therefore, the establishment of Gangwon Province is expected to be evaluated as a significant institutional achievement and received positively.
‘미래교육돌봄연구회’ 발족…늘봄학교 정책 개선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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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늘봄학교 정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미래교육돌봄연구회'를 발족시켰습니다. 이 연구회는 학계와 다방면의 전문가 14명이 참여하며, 늘봄학교 정책의 모니터링과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정책의 중장기 청사진을 그려갈 예정으로 초등학교 방과후 운영체계 개편, 안정적인 인력 운용을 위한 제도 마련, 늘봄학교 중심으로의 지역돌봄 연계 등이 포함됩니다. 이 연구회는 현장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 연구결과를 정부 권고안 형태로 발표할 예정이며,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늘봄학교 정책이 걸어가야 하는 길의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을 바랍니다. 이는 중립적인 문장이지만 교육부와 이주호 장관의 발언에서는 늘봄학교 정책의 발전이 필요하며, 관련 제도 마련과 지역돌봄 연계도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는 긍정적인 감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The Ministry of Education has launched the "Future Education and Care Research Club" to discuss the mid- to long-term development direction of the Semester School policy. The research club consists of 14 experts from academia and various fields, and is expected to discuss the monitoring and improvement direction of the Semester School policy. In particular, it will draw up a medium- to long-term blueprint for the Semester School policy, which includes a revision of the elementary school after-school operation system, establishment of a system for stable personnel operation, and linkage with local care centered on the Semester School. The research club will provide opportunities for communication with the field and announce research results in the form of government recommendations. Education Minister Lee Ju-ho hopes that the Semester School policy will serve as a guide to the path it should take. Although this is a neutral statement, both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Education Minister Lee Ju-ho's statements imply that the development of the Semester School policy is necessary and that related systems and linkage with local care should also be included. Therefore, it can be considered a positive sentiment.
더리본 등 12개사,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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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은 12개 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CCM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며, 공정위가 인증을 수행합니다. 인증을 받은 기업에게는 인증마크의 사용, 우수기업 포상, 가점 혜택 등이 주어지며, 이를 통해 기업은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CCM의 보급과 확산에 따라 소비자는 인증을 받은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으며, 정부는 행정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공정위에서 인증받은 기업들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인증 유효기간 연장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기업 활동을 보여줄 수 있고, 기업들에게는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으며, 정부는 더욱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이번 인증 수여는 긍정적인 내용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In the first half of 2021, the Korea Fair Trade Commission awarded certification to 12 companies that have received Consumer-Centered Management (CCM) certification. CCM certification is a system that evaluates whether a company's entire business activities are designed and continuously improved with a focus on consumers, and is conducted by the Korea Fair Trade Commission. Companies that have received certification benefit from using the certification mark, receive awards for excellent companies, and are granted bonus points, which helps to enhance their competitiveness and increase consumer trust. In addition, as CCM is spread and disseminated, consumers can safely and confidently choose products and services from certified companies, and the government can reduce administrative costs. The Korea Fair Trade Commission is currently considering ways to extend the validity of certification and increase stability for companies that have received certification. This can show consumers more reliable business activities, help companies secure competitive advantages, and allow the government to pursue more efficient administration. Therefore, this certification award can be evaluated positively.
원본 데이터 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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