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15일 정책포털 정책뉴스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사이트에 등록된 정책뉴스, 카드, 한컷,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의 기사제목, 기사내용, 관련부처 등을 조회 합니다.

문체부 장관, 일 국토교통성 대신 면담 “한일 윈윈관계 될 수 있어”

 

글링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3902&call_from=rsslink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박보균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일본 국토교통성 대신을 만나 양국 관광산업 복원과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한국인 관광객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 중 하나이며, 최근 교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일부 한국인들의 일본 방문에 대한 불만이 있기도 하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인들의 일본 여행 숫자와 비교할 때 그 격차가 크다고 언급하면서, 이번 협력 협약은 양국 간 관광산업 발전과 교류 증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사이토 대신은 교류는 상호 교류이기 때문에 일본도 아웃바운드 관광객을 늘려나가야 한다고 책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양국 간 관광산업의 협력은 미래에 더 좋은 소통과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협력 협약은 양국 간 관계 개선과 분위기 전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Park Bog-kyun, the South Korean Minister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recently announced that he had met with the Japanese Minister of Land, Infrastructure, Transport and Tourism in Tokyo and agreed to cooperate in restoring the tourism industry and expanding cultural exchange between the two countries. Japan is one of the most popular destinations for Korean tourists, and in recent years, both countries have made efforts to increase cultural exchange. However, there have also been complaints from some Koreans about visiting Japan. Minister Park noted that while there has been an increase in Japanese tourists visiting Korea, there is still a significant gap compared to the number of Koreans traveling to Japan. He emphasized that this cooperation agreement is aimed at promoting the development of the tourism industry and increasing cultural exchange between the two countries. In response, Minister Saito expressed a sense of responsibility to pursue efforts to increase outbound tourism from Japan, noting that cultural exchange is a mutual process. Cooperation in the tourism industry between the two countries is expected to serve as a good foundation for more positive communication and exchange in the future, and this cooperation agreement is expected to play a significant role in improving relations and fostering a more positive atmosphere between the two countries.

 

윤 대통령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으로 국민께 맞춤형 정보 선제적 제공할 것”

 

글링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3887&call_from=rsslink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디지털 시대에 맞춰 진화하는 정부의 중요성과 그 중심에 서 있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해 국민들이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맞춤형 정보를 이용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일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는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술분야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인력 확보를 통해 경제적 효관을 가져오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새로운 산업 분야가 일어나고 이를 통해 국가의 경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디지털 플랫폼 정부는 학습과 진화를 거듭할수록 국민의 니즈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하고 또한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러한 준비가 다 될 경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정부 시스템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이번 보고회에서는 더욱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공장 간편 인허가 서비스, 불필요한 서류 작성 요건을 없애는 관공서 첨부서류 제로화, 알아서 맞춤형으로 배달해주는 혜택 알리미 등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이 전 세계 국가의 미래 정부 모델이자 국가 전략 산업으로써 엄청난 전후방 효과와 새로운 산업 창출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능동적인 노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과 sentiment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President Yoon Seok-yeol recently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an evolving government that fits the digital age, centered around a digital platform government. A digital platform government integrates information from various fields into one platform, making it easier for citizens to access all information and services. Through this, citizens can work and live more efficiently using personalized information. In addition, a digital platform government also helps nurture talent and create jobs. Through this, talent in the digital technology field can be developed and obtaining manpower can bring about economic benefits. Furthermore, these efforts can create new industries, leading to national economic development. With these efforts and systems in place, a digital platform government can continue to learn and evolve, accurately identifying the needs of citizens and constantly improving. When fully ready, this will become a smart government system that is convenient for everyone to use. Specifically, at this conference, examples were presented such as the factory simplified licensing service, the elimination of unnecessary document requirements through zero-documentation attachments, and benefit alerts that automatically deliver customized services. These examples are expected to have a significant ripple effect and generate new industries as a future government model and national strategic industry among countries worldwide. Positive reactions and sentiment are following these proactive efforts.

 

‘내 뜻대로’ 활용하는 개인정보…마이데이터 핵심 인프라 구축

 

글링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3886&call_from=rsslink

한국 정부는 시민들이 원하는 대로 개인 데이터를 관리하고 인공 지능과 관련된 개인 정보 보호 문제를 최소화하며 공공 부문의 관리 및 감시 체제를 개선하는 'myData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국적으로 myData 채택을 용이하게 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견고한 인프라를 구축하며 표준을 확립하고 데이터 보유자가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입니다. 또한 정부는 인공 지능에 대한 데이터 보호 원칙과 데이터 처리 표준을 설정하고 공공 부문 데이터 처리의 관리 및 감시 체제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긍정적인 분위기를 띄고 있습니다.

The Korean government plans to establish a 'myData ecosystem' that allows citizens to manage personal data as they wish, minimizes privacy issues related to artificial intelligence, and improves the management and monitoring system of the public sector. The government will enforce policies to facilitate national adoption of myData, establish robust infrastructure, establish standards, and provide incentives for data holders to share data. In addition, the government plans to set principles for protecting data on artificial intelligence and processing standards while strengthening management and monitoring systems for public sector data processing. This article has a positive tone.

 

초거대 AI 경쟁력 강화에 3901억 투입…“디지털 경제 가속화”

 

글링크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3885&call_from=rsslink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 경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내 "초대형" 인공지능(AI) 능력을 강화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에는 AI 개발을 위한 고품질 텍스트 데이터 확장, 초대형 AI 한계 극복을 위한 일부 기술 개발, 초대형 AI 컴퓨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이 포함됩니다. 정부는 초대형 AI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 기술을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3.9조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이 계획은 또한 초대형 AI를 개발하고 업그레이드하는 데 필요한 민간 분야의 노력을 지원하며 AI 혁신을 위한 지속 가능한 생태계 개발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이는 정부가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경제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AI 기술에 대해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has announced plans to enhance domestic "mega" artificial intelligence (AI) capabilities to accelerate digital economic growth. This plan includes expanding high-quality text data for AI development, developing some technologies to overcome the limits of mega AI, and building infrastructure for mega AI computing. The government plans to invest 3.9 trillion won to strengthen its mega AI competitiveness and nurture this technology as a future strategic industry. This plan will also support private sector efforts to develop and upgrade mega AI and focus on developing a sustainable ecosystem for AI innovation. This is a positive signal that the government is making massive investments in AI technology to improve competitiveness and promote economic growth.

 

원본 데이터 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